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~ 반달, 윤극영

기자노트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~ 반달, 윤극영

  • @bkcho


    윤극영 작사/작곡 <반달>
    1절: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

   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

   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

  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

    2절: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

   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

   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

   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

    일제강점기 시절인 1924년,

    윤극영이 작사하고 작곡한 동요입니다. .

    한국 최초의 창작 동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.

    은하수에 떠 있는 하얀 쪽배로

    반달을 비유했으며,

    달에 토끼가 있다는 옥토끼 설화를 차용해서

    토끼 한 마리가 가사에 등장했으며,

    마지막 구절은 달이 서쪽으로 지는 것을 표현했습니다.

    영화 말모이에서 배경 음악으로 나온 후에

    다시 회자가 되었던 노래입니다.

    노래의 분위기가 왠지 처연한데,

    이는 윤극영이 이 노래를 작곡할 당시

    누이를 잃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,

    또한 우리나라를 잃은 슬픔을

    노래 한것이 아닐까

    생각하게 합니다.

    슬프면서도 희망을  찾아가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.

    +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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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글쓴이
    답변
  • 반달 노래 부르며 손벽치기 놀이한 기억 납니다~
    어느새 아득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^^:
    늘 멋진 작품과 설명 감사합니다^^*

    TV조선 뉴스에 반달노래가 나왔습니다.
    이노래를 여기서 접하게 되네요
    어릴때 많이 부르던 노래로 기억됩니다.

    (사진은 덕평휴게소”별빛정원우주”관람중에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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